본교 유네스코 동아리인 UNI.CON 소속 1, 2학년 학생들이 11월 4일 토요일 상명고등학교에서 "세계 시민은 나야 나! 너야 너!"를 주제로 한 서울지역 유네스코 학생 합동 워크숍에 참가하였습니다. 본 워크숍은 세계 인권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유네스코 이념 아래에 200명이 넘는 초•중•고등학생들이 모여서 각 학교 별 관심 주제를 공유하고 그 실천 방안을 모색해보는 행사입니다. 우리학교에서는 평소 학생들이 관심있게 토론을 이어오던 주제인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의식 제고"를 다루는 부스를 설치하고, 이와 관련해서 다른 학교 학생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