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모두를 위한 기억, 6월

6월 6일은 제61회 현충일입니다.

조기 게양과 묵념 참가를 통해 우리 모두를 위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억합시다.

현충일은 나라 위해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조기를 게양하고 10시 추념 묵념에 참가하는 우리 한 명 한 명의 뜻을 모아 6월 6일을 다함께 기억합시다. 10시에는 운행중인 차량도 잠시 정지하고 묵념에 참여합시다.

혹시 사이버참배는 들어보셨나요? 국가보훈처에서는 온라인상으로 헌화와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대전현충원 홈페이지(대전현충원>참여/신청마당>사이버참배)에 접속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세요.

※ 사이버참배 주소: http://www.dnc.go.kr/html/kr/part/part_0206.html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의 기억, 바로 우리 모두를 위한 기억입니다.

대일항쟁기, 6‧25와 같이 우리 민족에게 큰 상처를 남긴 역사 속에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위인은 항상 등장하며 우리는 항상 그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6월은 바로 그런 분들을 기억하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보훈이란 나라를 지키는 호국과 공훈에 보답한다는 보훈을 합쳐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한 그 분들의 마음과 그 분들을 기억하는 우리의 마음이 합쳐서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 내 가슴에 달린 또 하나의 태극기!

    ‘나라사랑 배지’를 가슴에 달아주세요.

태극무늬는 국가를 위하여 희생 ․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애국심’을,

파랑새와 새싹은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 

홈페이지에 방문(www.koreatree.or.kr)하여 이벤트에 참가하시고 ‘나라사랑큰나무’ 배지를 신청하세요. 자랑스러운 우리 역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